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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습관/독서 - 매월 2권

[독서리뷰]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이영석)

by 달러엔리치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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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인생에 변명하지마라

2. 저자 및 출판사: 이영석, 쌤앤파커스

3. 읽은 날짜: 2024.11.27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프롤로그.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 죄다]

[프롤로그. 똥개로 태어나도 진돗개처럼 살아라]

#가난과#가난과#주제파악 #똥개와진돗개

가난을 암고 같이 여겨야 한다. 치료해야 할 병으로 여기고 생활 방식부터 완전히 바꿔야 한다. 그래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 암에 걸리면 식습관부터 바꾸고 안 하던 운동을 시작하듯,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정신과 행등의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나는 똥개다. 내 주제파악은 내가 똥개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중요한 건, 어떤 조건, 어떤 환경에서 태어났는지가 아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현실에 안주한 채 점프할 생각과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 것, 바로 똥개 습성이다. 부자 마인드를 지닌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노력한다. 이런 자들이 바로 진돗개다.

→ 가만히 있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나 자신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이 바뀌지 않고 이러면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욕심이다.

→ 똥개는 자신이 가진 유일한 재산이 '자존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것을 건드리면 덤비고 물려고만 한다는 표현에서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었다. 신세한탄을 하고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았는지, 만약 문제가 있다면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 행동은 무엇을 했는지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똥개라고 인정을 하면 주제파악을 하는 것이고 이걸 제대로하면 가난에서 벗어나겠다라는 '절실함'이 생긴다. 그리고 그 절실한에서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

[p39 내가 처한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마음이 조금씩 편해졌다.]

#현실인정 #학창시절 #담임선생님말씀

담임선생님께서 어느 날 조용히 부르시더니 말씀하셨다.

"영석아. 세상은 너를 받아들이지 않는데, 너는 왜 세상에게 자꾸 너를 받아들여 달라고 요구하는 거냐? 그러지 말고 네가 세상을 받아들여라."

→ 이때부터 저자는 학창시절의 방황을 정리하고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부자에 대한 간절함으로 달리게 되는 터닝포인트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맞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비난해도 결국 나아지는 건 없다. 그 간절함을 자신만의 목표를 정하고 열정이라는 땔감으로 바꾼다면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p61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공짜는없다. #쉬운성공?

세상에 공짜는 없다. 쉽게 이루는 것에 대한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 너도 나도 쉬운 공부법, 쉬운 재테크, 쉬운 부동산 투자, 쉬운 성공을 원하지만, 결코 쉽게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며칠 만에 끝내는 영어공부, 성공한 사람을 본적 있는가? 설사 쉽게 이룬다해도, 쉽게 이룬 일은 그만큼 쉽게 무너진다.

[p68 대가 없는 삶은 없다.]

#대가없는삶. #가장빠른길

대가를 치른다는 것은 어느 부분을 희생하는, 억울한 일이 아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고, 모든 일에는 그만큼의 대가가 필요로 한다는 말을 명심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목표한 곳에 다다르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다.

→ Stay hungry, Stay foolish. 라고 스탠포드대에서 연설을 한 스티브잡스의 말이 떠올랐다. 자신이 믿는 일에 대해 우직하게 간절함을 가지고 밀어붙인다면 언젠가는 쌓이고 쌓여 결과를 낼 것이다.

[p75 부자가 되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고통은 평생 간다.]

#가난은병 #유대인의부자법칙 #가난과재앙

유대인의 부자 법칙을 다룬 책의 첫 페이지를 보면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가난하게 산다는 것은 집안에 50가지 재앙이 있는 것보다 더 나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난을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가난을 암보다도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암은 죽음과 직접 연결되어 있고 가난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았을 뿐, 우리의 인간다운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측면에서는 별반 다를 바가 없다.

→ 가난은 되물림된다라는 말을 예전에는 극복할 수 있는 문제로 이전에는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 드는 생각은 부의 사다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 슬프지만 현실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유하고 좋은 환경에서 자란 자식들이 나중에 커서도 좋은 환경에서 부를 이어갈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말과 배치되지만 어느 정도 인정해야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p93 초심이라는 채찍을 놓지 말라]

#초심 #채찍 #자신과의싸움 #짐승같은성실함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짐승 같은 성실함을 가져라. 그리고 초심을 잃지 말라. 총각네가 20년의 세월 동안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까닭은 '초심'을 유지하기 위해 무던히도 싸워왔기 때문이다. 항상 싸움의 시작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고, 싸움의 끝도 자신과의 싸움이다.

→ 저자는 초심을 강조하고 있다. 짐승 같은 성실함. 남들과 같이 편하게만 지낸다면 결코 남들과 달라지지 않는다는 철학이 담겨있는 말이 아닐까 싶다. 매일 새벽 4시에 꾸준하게 시장으로 여전히 저자의 말에서 역시 부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싶다.

[p112 목표를 세웠다면 머릿속에만 담아두지 말고, 글로 써서 자신의 시선이 자주 머무는 곳에 둬라.]

#목표의시각화 #목표와자극 #목표에나를노출

표를 세웠다면 머릿속에만 담아두지 말고, 글로 써서 자신의 시선이 자주 머무는 곳에 둬라. 다이어리는 물론이고 핸드폰 바탕화면과 책상, 침대맡에 목표를 적어두자.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해 하루에도 수십 번 목표를 보게 되면 저절로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우리가 사는 게 바쁘다 보면 목표가 뭐였는지도 잊고 마음이 나태해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목표의 시각화는 나태해진 마음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된다.

→ 비전보드를 작성할 때 연도별 계획을 세웠지만, 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나 자신이 그만큼 노력하냐고 되묻고 싶다. 이를 위해 나의 1년 후 목표를 다시 한 번 내 책상위와 자주 눈에 띄는 곳에 나를 노출시켜야 겠다.

[p156 행동해야 배울 수 있고 행동해야 얻을 수 있다.]

#행동 #즉시,반드시,될때까지 #일본전산이야기

"지금의 이세상을 누구나 상상할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은 그 상상을 행동으로 옮긴 사람입니다."

강조하고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 것, 그것은 바로 '행동'이다.

→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저자가 수십번 읽은 책이라고 하는 <일본전산 이야기>의 핵심메시지라고 강조한다. '즉시, 반드시, 될때까지' 라는 문구를 사훈처험 총각네 매장 곳곳에 붙여놓았다고 한다. 생각만하지 말고 엉덩이를 떼서 악착같이 움직이자!

[p282 평생 덧셈만 하다가 늙어 가겠는가?]

#덧셈 #곱셈의삶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조건들, 학력, 배경, 재산, 자격, 경력 등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조건에서 곱하기만 시작한다면, 곱하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한다면 복리이자처럼 몇 년 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져 있을 것이다.

→ 천천히 덧셈만 하는 삶을 추구하지는 않았는지... 무엇인가에 몰입해서 한계를 넘어 계속 문을 두드린다면 성장이라는 열매를 맛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p284 가장 독한 가르침을 찾아라]

#독한가르침 #죽기살기로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을 찾아가서 거머리처럼 찰싹 달라붙어서 그 사람 밑에서 보고 배워야 한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쉽게 가르쳐주겠는가? 절대 아니다. 귀한 가르침일수록 그들도 많은 대가를 치러가며 어렵게 얻었을 것이다. 그러니 자상하게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리가 없다. 그때 포기하지 말고 나 역시 많은 대가를 치르고 배우겠다는 자세로 죽기 살기로 매달려서 배워야 한다.

→ 저자는 오징어장수, 야채장수 등 저자의 성공 바탕에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간절함과 치열함, 이루고 말겠다는 끈질김이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무슨 일이든 이것 아니면 저것이 아니라, 믿고 가는 길에서 끝을 보겠다라는 각오로 물고 늘어진다면 그 끝은 언젠가는 정답을 알려주지 않을까 믿는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부자는 절대 저절로, 스스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력과 인내는 기본이고 성공한 누군가에게 배워야한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그 당연한 것을 우직하게 밀고나가는 짐승같은 성실함이 성공의 열쇠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2. 가난은 무서운 병이다. 라는 글귀에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돈 때문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병에 걸리지 않도록 채찍을 가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행동하지 않으면 부를 얻을 수 없다.

→ 생각하고 배운다고 해서 자기 것이 아니다.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움직이고 체득해야 비로소 내것이 될 수 있다. 절대 생각만하고 가만히 있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2. 목표의 시각화

→ 매일 목표에 나를 노출시켜야 한다라는 말에 공감하고 나도 실행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목표를 항상 내 주변에 두어 그 목표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 대가 없는 삶은 없다.

→ 대가를 치른다는 것은 어느 부분을 희생하는, 억울한 일이 아니다.

- 즉시, 반드시, 될때까지 →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하자

- 짐승같은 성실함 → 성공하는 사람은 저정도 까지 해야하는구나 정도로 해야할 정도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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