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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습관/독서 - 매월 2권21

[독서리뷰] 큰돈은 없지만 부동산 투자는 하고 싶은 월급쟁이들에게(안상구) 월급쟁이로는 부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그래서 무엇을 해야할까? 라는 물음에 대한 정답을 찾아가는 책. 아이 넷의 아빠로 이직과 부업으로 자신의 현금흐름을 더 원활히 했으며, 부동산으로 월급쟁이가 투자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이 작가 안상구님이 주장하는 내용이다.​내용 중에는 기존에 한번쯤은 들어보았거나 익숙한 내용도 좀 있어서 이해하는데 무리는 없는 책이었다. 투자철학, 즉 원칙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 그리고 당장 지금 현재보다 미래를 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 부동산으로 부자될 수 있는 길이다라고 작가는 제시한다. 특히 작가님이 농지에 대해 자주 언급하셨는데, 사실 내가 농지에 대해 관심도 없을 뿐더러 땅에 대해 무지해서 그런지 이런 투자처가 있구나 정도로 읽었던 것 같다. 하지만.. 2024. 7. 26.
[독서리뷰]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세빛희) ​ 만약 내게 5천만원이 있고 무주택자라면 1시간이라도 빨리 이 책을 읽겠다. -렘군님내가 좋아하는 유튜버이자 부동산 전문가인 푸릉님의 추천사가 적혀서 관심이 간 책.제목부터 뭔가 심상찮은, 뭔가 도발적인 제목.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15년동안 공무원을 했지만 현실은 늘 쪼들렸다는 작가 세빛희님. 그리고 주변의 친구 집값이 오르는 것을 보고 부동산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내용. 나의 상황과 처지가 너무 비슷해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월급을 가지고 계속 절약하여 살 수는 있어도 절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긴 어렵다는 것을 작가는 말해주고 있고 나도 이제 느끼고 있는 냉정한 자본주의의 현실이다.​현재 살고 있는 집을 정리하면 어떻게 될까? 주거 안정성, 물론 중요하다. 신축.. 2024. 7. 12.
[독서리뷰]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아기곰) 재테크에 법칙이 있는가? 십년 전에도 유효했고 십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면 그 법칙은 따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고 할 지 모른다. 하지만 시간에 따라 그 원칙과 기준을 변하지 않고 지키는 책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현재 수강하고 있는 부동산강의와 연계해서 다시 내용을 곱씹어 볼 정도로 비슷한 내용이 담겨 있어 개인적으로는 읽는데 거부감이 전혀 없었다.​이 책에서의 요지는 돈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자산을 가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종잣돈을 모으고, 지출을 줄이고, 준비를 하라는 내용이다. 물론 말은 쉽다. 하지만 그 내용은 근거를 준비하고 시간을 들여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2024. 7. 7.
[독서리뷰] 시간 관리의 기술(마쓰모토 유키오) 240702 ​집근처 도서관에서 "시간관리의 기술"이라는 책을 보았다. 일본 마쓰모토 유키오라는 작가가 쓴 책인데, 무엇보다 책의 첫 페이지에 이런 글을 보고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가능한 한 많은 일을 처리하고 시간 낭비를 없애려면 효율적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계획' 하는 것, 그리고하나의 일에 필요 이상의 시간을 들이지 않고 이쯤에서 끝내자고 '단념' 하는 것.이 두가지가 관건이다."시간관리의 기술" 에서 발췌 우리는 시간에 쫓기 듯 현재를 살아간다. 이런 우리의 일에게 작가는 질문을 한다.어느 쪽이 좋은 일인가?​완벽에 가깝지만 일정을 넘긴 일 VS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한 내에 끝낸 일​작가는 후자에게 점수를 주고 있다. 기한을 지키는 일이 제일이고 스피드를 중시하여 일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80점.. 2024. 7. 2.
[독서리뷰] 부의 인문학(브라운스톤(우석)) 제목에서 부터 심상치 않는 기운이 느껴지는 책이다.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부의 인문학  책에서 보면 유명한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노벨상 타신 분들. 실전투자자인 작가님(브라운스톤, 필명 : 우석)은 500만원으로 50억원을 이루셨다가 날리고 다시 재기해서 부를 이뤘다고 하니 인생의 굴곡과 함게 능력이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장점은 우리가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에 대해 작가만의 논리로, 역사 속에 살아있는 경제적 거장들의 어깨에 올라타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생각을 해보면 이 분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아니면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해보니 불가능에 가까웠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자본주의에서 반드시 이기는 부의 .. 2024. 6. 27.
[독서리뷰]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너바나) 열반스쿨 기초반 너바나님의 저서이다. 책을 구하려고 했지만 절판되어 다행히 중고나라 제본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책으로 작가의 생각을 배우는 것이 가장 저렴한 투자라고 말한 작가의 생각을 알 수 있었고 그 이유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정답은 부자이거나 성공한 사람이 나 같은 사람을 만날 시간이 없기 때문이었다. (냉정하지만 맞는 말이다.;;;)​책의 내용중엔 너바나님의 다양한 투자 스킬이 나오지만 기억에 남는 내용은 원칙을 지키는 것과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한자성어다.우공이산은 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꾸준하게 한가지 일을 하게 되면 마침내 그 일을 이룬다는 뜻으로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월급만으로는 절대 부를 이룰 수 없고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부동산을 선택했으.. 2024. 6. 19.
[독서리뷰]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백원기) ​와이프가 집근처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중의 하나이다. 공교롭게도 제일 첫 페이지의 추천의 글에서 내가 수강하고 있는 월부닷컴의 너바나님의 추천의 글이 있었다. 책을 읽었을 때 저자의 생각과 너바나님의 수업의 방향과 결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실제 작가는 자신의 투자 사례를 들어 작가의 언어에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매전차이(매매가-전세가)가 적은 물건을 골라 장기로 보유하면 결국 물가상승에 따라 전세가가 올라오면 이전 매매가를 회수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작가의 투자 대상을 찾는지 방법을 살펴보면,​1.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전세가율이 높은 아파트를 찾는다. → 매전차이가 작은 것이 투자금이 적게 투입.2. 해당 아파트에 대한 사전조사(인터넷) → 신문기사 및 부동산 글 참고. 단, 부동산 글은.. 2024. 6. 17.
[독서리뷰] 서울 아파트 지도(이재범) 서울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현재 뜨겁다. 물론 나도 그 중에 한명이기도 하다.작가는 서울 25개구의 특징을 구별로 그리고 그안에서 동별로 나누어 단지별 장단점을 분석했다. 서울 나고 자란 서울 토박이인 작가 덕분에 예전에는 이랬던 지역이 지금은 이렇게 변했다라는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은 보너스라고 할 수 있다.​실제 서울 집은 보통 사람이 접근이 점점 사기 힘든 물건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저평가된 구축 아파트를 소개하며 아직도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책 발행일이 20년도라 '18년 vs '20년을 비교하고 있어 현재 부동산 하락기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작가의 인사이트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다. 향후 집값이 몇 년 후 내리고 오를지는 모.. 2024. 6. 11.
[독서리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너나위) 유튜브에서 그리고 월부닷컴에서 자주 봤던 너나위님의 부동산에 대한 생각, 그리고 초보자가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유의사항을 알려주는 책이다. 월급쟁이와 함께 부동산 투자를 함께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그리고 저자는 왜 부동산투자로 지금의 너나위를 만들었는지 경험담을 들려줘서 쉽게 접근하고 공감하는 이야기였다.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부동산 투자는 단순히 부자가 되기위해서가 아니라 노후준비를 위해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무엇인가를 도전해야하고 시간과 레버리지라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물가상승률과 기타 요인으로 인해 노후는 재앙이라는 생각에 무엇보다 공감이 갔다. 특히 노후에 자식에게 도움을 주지는 못할 망정 짐이 된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나에게 이것은 선택의..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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