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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습관/경제금융용어 공부

2일차 가계순저축, 가계신용통계

by 달러엔리치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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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순저축률

일반적으로 저축률은 저축액을 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마찬가지로

가계순저축률가계부문의 순저축액을 가계순처분가능소득과 정부로부터 받은 사회적

현물이전 금액, 연금기금의 가계순지분 증감조정액을 합계한 금액으로 나눈 비율이다.

여기서 사회적 현물이전(social transfer in kind)이란 정부 등이 가계에 현물이전의

형태로 제공하는 재화 및 서비스로서 무상교육, 보건소의 무상진료 등이 해당된다.

또한 연금기금의 가계순지분 증감조정액을 분모에 더하는 이유는 퇴직연금 등과 같이

가계가 납부한 연금부담금과 연금수취액의 차액을 반영해야 가계부문의 저축액을 정확

히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계순저축률은 가계부문의 저축성향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가계순저축률(%) = {가계부문순저축/(가계순처분가능소득 + 사회적현물이전수취

+ 연금기금의가계순지분증감조정)} × 100

연관검색어 : 가계처분가능소득, 저축률/총저축/평균소비성향/평균저축성향

 

출처 :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2023)

코멘트 : 어려운 말이다. 사회적 현물이전 금액, 가계순지분 증감조정액 ... 한글이지만 이해 못하는 단어가 많다. 가계순저축률은 가계의 저축성향을 잘 나타내는 지표 정도로 알고 넘어가야 할 듯.

이럴 때는 네이버 검색을 하면 간단하게 알 수 있지. 네이버는 사외적현물이전 금액과 연금기금의 가계순지분 증감조정액을 삭제했네요..ㄷ;; 근데 이해는 너무 잘되는데요..ㅎㅎ;;

 

출처 : 네이버

 

 

가계신용통계

가계신용통계가계부문에 대한 신용공급 규모를 나타내는 통계이다. 가계신용은 금융기관뿐 아니라 정부, 판매회사 등 기타기관이 가계에 제공한 대출과 외상구매 관련 신용을 모두 포괄하는 것으로 크게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으로 구분된다.

현재 가계신용통계는 2002년 말 잔액부터 분기별로 제공되고 있다. 가계신용통계는 우리나라 가계부문의

부채 규모 및 변동 등을 파악하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다.

 

출처 :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2023)

코멘트 : 이 단어는 뉴스에서 한 번씩 등장하던 단어로 알고 있다. 정부가 가계부 문의 부채 규모나 추이를 살펴볼 때 쓰는 통계로 이해하면 될 듯. 너무 부채가 심하면 은행한테 대출 조건을 까다롭게 한다든지 해서 관리하는 지표로 쓰인다고 생각함.

가계신용통계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니 실제 가계신용금액이 나오네요. '23.3.4 기준 약 1876조 ㅎㅎㅎ;;;

이 그래프에서 가계대출판매신용금액을 따로 분리해서 나타내고 있네요. 합한 값이 가계신용금액 값이 나옵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해^^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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