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자되는습관65 [강의리뷰] 실전준비반 2주차 (권유디님) 월부의 강사님들을 보면 한결같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생각이 든다.자신의 노하우를 함께 공부하는, 어쩌면 나중에 경쟁자가 될 지도 모르는 수강생에게 퍼주니 말이다. 권유디님의 강의는 어떻게 보면 간결하고 명쾌해서 이해하기가 쉬웠다.자신의 임장에서의 고충, 부동산 사장님을 처음 대했을 때의 어색함을 자신도 겪었고반복과 꾸준함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비법을 알려주니 말이다. 물론 그 안을 자세히 보면 돈만 보는 투자가 아닌, 함께 하는 오래하는 투자가 있어 더 좋다는 기분이다. 물론 임장과 관련된 기술과 관련된 부분의 이야기도 좋았지만,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투자에 대한 철학을, 혹시 우리가,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어긋나고 있는지 염려하는 부분에서 사실 감동이었다. 투자는 농사와 같이 우직하게 오래.. 2024. 7. 17. [독서리뷰]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세빛희) 만약 내게 5천만원이 있고 무주택자라면 1시간이라도 빨리 이 책을 읽겠다. -렘군님내가 좋아하는 유튜버이자 부동산 전문가인 푸릉님의 추천사가 적혀서 관심이 간 책.제목부터 뭔가 심상찮은, 뭔가 도발적인 제목.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15년동안 공무원을 했지만 현실은 늘 쪼들렸다는 작가 세빛희님. 그리고 주변의 친구 집값이 오르는 것을 보고 부동산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내용. 나의 상황과 처지가 너무 비슷해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월급을 가지고 계속 절약하여 살 수는 있어도 절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긴 어렵다는 것을 작가는 말해주고 있고 나도 이제 느끼고 있는 냉정한 자본주의의 현실이다.현재 살고 있는 집을 정리하면 어떻게 될까? 주거 안정성, 물론 중요하다. 신축.. 2024. 7. 12. [강의리뷰] 실전준비반 1주차(밥잘님) 월부에서는 실력있는 강사들이 많다. 너바나님, 너나위님, 그 외에도 내가 듣고 있는 실전준비반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밥잘님) 같은 분들처럼.실전준비반 1주차는 밥잘님의 임장보고서 A부터 Z까지 쓰는 법부터 시작을 했다. '이제 나도 투자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건가?' 라는 묘한 기대와 함께 시작된 강의는 결론부터 말하면 좋았다. 참 꼼꼼하다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것을 열과성을 다해 알려주려는 밥잘님의 강의에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한주였다고 생각한다. 밥잘님은 강의를 듣는 수강생의 입장에서 설명을 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다. 만약 눈높이를 전문가의 입장에서 설명하면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을 텐데 자신의 과거 초창기 여물지못한 모습을 보여주시며 이제 시작하는 우리에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 2024. 7. 7. [독서리뷰]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아기곰) 재테크에 법칙이 있는가? 십년 전에도 유효했고 십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면 그 법칙은 따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고 할 지 모른다. 하지만 시간에 따라 그 원칙과 기준을 변하지 않고 지키는 책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현재 수강하고 있는 부동산강의와 연계해서 다시 내용을 곱씹어 볼 정도로 비슷한 내용이 담겨 있어 개인적으로는 읽는데 거부감이 전혀 없었다.이 책에서의 요지는 돈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자산을 가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종잣돈을 모으고, 지출을 줄이고, 준비를 하라는 내용이다. 물론 말은 쉽다. 하지만 그 내용은 근거를 준비하고 시간을 들여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2024. 7. 7. [독서리뷰] 시간 관리의 기술(마쓰모토 유키오) 240702 집근처 도서관에서 "시간관리의 기술"이라는 책을 보았다. 일본 마쓰모토 유키오라는 작가가 쓴 책인데, 무엇보다 책의 첫 페이지에 이런 글을 보고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가능한 한 많은 일을 처리하고 시간 낭비를 없애려면 효율적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계획' 하는 것, 그리고하나의 일에 필요 이상의 시간을 들이지 않고 이쯤에서 끝내자고 '단념' 하는 것.이 두가지가 관건이다."시간관리의 기술" 에서 발췌 우리는 시간에 쫓기 듯 현재를 살아간다. 이런 우리의 일에게 작가는 질문을 한다.어느 쪽이 좋은 일인가?완벽에 가깝지만 일정을 넘긴 일 VS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한 내에 끝낸 일작가는 후자에게 점수를 주고 있다. 기한을 지키는 일이 제일이고 스피드를 중시하여 일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80점.. 2024. 7. 2. [강의리뷰] 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너바나님) 열반스쿨 기초반은 말 그대로 월급쟁이 부자가 되는 튼튼한 기초를 쌓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보통 아파트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면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연 지금 비싸다고 생각한 물건이 10년 뒤에도 비싼 물건일까? 지금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더 떨어지면 어떻하지라는 고민을 아파트 투자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겁니다. " 10년 후 부동산은 길게 보면 우상향하니까 안전할꺼야. 부동산 만한 자산은 없어." 라고 믿었던 내 생각이 반은 맞고 반을 틀리다는 것을 알려준 강의였습니다. 가치가 있는 물건을 그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 가치가 같다면 가격이 저렴한 물건을 고르는 것, 그것은 개인의 실력과 열정에 달려있고 이것은 성과로 귀결된다는 내.. 2024. 6. 28. [독서리뷰] 부의 인문학(브라운스톤(우석)) 제목에서 부터 심상치 않는 기운이 느껴지는 책이다.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부의 인문학 책에서 보면 유명한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노벨상 타신 분들. 실전투자자인 작가님(브라운스톤, 필명 : 우석)은 500만원으로 50억원을 이루셨다가 날리고 다시 재기해서 부를 이뤘다고 하니 인생의 굴곡과 함게 능력이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장점은 우리가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에 대해 작가만의 논리로, 역사 속에 살아있는 경제적 거장들의 어깨에 올라타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생각을 해보면 이 분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아니면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해보니 불가능에 가까웠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자본주의에서 반드시 이기는 부의 .. 2024. 6. 27. [강의리뷰] 열반스쿨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양파링님, 주우이님) 열반스쿨 3주차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강사님들의 얼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양파링님과 주우이님.기분이 좋았던 점은 바로 이 분들이 열반스쿨의 선배님들이라는 사실입니다.부동산으로 부의 추월차선을 올라탄 선배들이 직접 강의해서 나를 가르치다니......신뢰성도가 갑자기 올라가는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우선 양파링님, 저번 성동구 특강과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어 들어서 그런지 낯설지는 않았습니다.양파링님의 장점은 우선 시인성 좋은 장표가 아닐까 하고 수업듣는 내내 생각했습니다. ppt 장표의 수준이 가독성이 좋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더 집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왜 수익률보고서를 제대로 써야하는지 그리고 수익률보고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 그리고 입지를 결정하는 4가지 요소 + 1가.. 2024. 6. 22. [독서리뷰]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너바나) 열반스쿨 기초반 너바나님의 저서이다. 책을 구하려고 했지만 절판되어 다행히 중고나라 제본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책으로 작가의 생각을 배우는 것이 가장 저렴한 투자라고 말한 작가의 생각을 알 수 있었고 그 이유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정답은 부자이거나 성공한 사람이 나 같은 사람을 만날 시간이 없기 때문이었다. (냉정하지만 맞는 말이다.;;;)책의 내용중엔 너바나님의 다양한 투자 스킬이 나오지만 기억에 남는 내용은 원칙을 지키는 것과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한자성어다.우공이산은 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꾸준하게 한가지 일을 하게 되면 마침내 그 일을 이룬다는 뜻으로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월급만으로는 절대 부를 이룰 수 없고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부동산을 선택했으.. 2024. 6. 19.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