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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습관/부동산공부

[강의리뷰] 월부 지방투자 기초반 2주차 (게리롱님)

by 달러엔리치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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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롱님의 강의는 무엇보다 재미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고기를 잘게 썰어 떠먹여 주겠다고 말씀을 하셔서,

처음에는 농담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 강의를 듣고 나서는 정말이었다^^;;

특히 와이파이 전략으로 나의 흥미를 끌기 시작한 강의는

위상을 먼저 설명하고 구별 입지와 특징, 생활권 선호도,

마지막으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까지...

고기 덩어리가 아니라 잘게 썰어서 떠먹여주는 수준의 강의였다.^^;;

이제 씹기만 하면 되는데... 이정도는 알아서 해야하지 않을까? ㅎㅎㅎ

특히 다른 광역시와의 차이점을 들면서 인구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사람이 살고 있다는 건 그만큼

폭발력이 있다는 말이 실감이 갔다.

이번 강의의 가장 큰 수확은

아무래도 저평가와 저가치의 차이를

어느정도 기준을 가지고 알게되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서울과 다르게 광역시와 중소도시는 빈땅이 없지는 않다.

지방광역시는 연식과 입지를 함께 고려해야 하고,

입지 좋은 구축이 왠만한 신축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지방 중소도시는 빈땅이 많으므로

상품성이 입지보다 우선하기 때문에 신축을 우선적으로 봐야한다

조언도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지방은 저가치인 부동산이 많은데,

입지가 안 좋은 구축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싸고 투자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되새기는 수업이었다.

현재 지방은 입지가 좋은데 저평가된 단지가

일시적으로 눌려져 있는데 이걸 골라낼 수 있는 안목만 있으면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시점이 지금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계속 투자를 지속한다면

누구나 생각한 목표를 이룰 수 있고,

강의 중 기억에 남는 말씀 중 하나가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행복을 희생하거나 미루는 것은

방법이 아니라는 말씀이 있으셨다.

지금 내 상황에서 행복을 찾으면서,,,

매월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것!!

이런 작은 목표를 하나씩 이뤄가면서

조금씩 성장해있는 투자자로서의 나, 부유한 나를 만나고 싶다.

재밌고 깊이있는 강의해주신 게리롱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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